다 쓰지 못하고 잃어버려 아쉽지만
써본 후기는..
당시 매우 만족했던 왁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.
당시 여자 단발머리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미디움 이상으로 많이 기른 기장에
뒤로 비스듬히 넘긴 6:4 가르마 머리였는데 꽤 긴 기장임에도 불구하고
세팅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을정도에
가장 만족스러웠던건 부드럽게 발리는 발림성과
샴푸 한 번 으로 말끔히 씻겨내려가는 세정력에 만족했던걸로 기억하네요.
어차피 고정은 스프레이로 해결하면 되는거니까 신경 안썼지만
왁스만 발라도 어느정도 괜찮더라구요.
(다만 제가 뒷통수에 볼륨이 거의 없는편이라 뒷통수는 금방 가라앉았지만요.)
머리 짧을때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네요.
향은 기억 안나서 모르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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